IJEIL
분만센터
아이제일은 가족이 함께 하는 편안하고 안정된 분만을 추구합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 81 (지번 : 역촌동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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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일은 가족이 함께 하는 편안하고 안정된 분만을 추구합니다.
아이가 무사히 태어날까, 출산의 고통을 얼마나 클까 이러한 걱정과 두려움은 출산을 앞둔 대부분의 산모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을 덜어드리기 위해 아이제일은 분만 진행과정과 증상을 면밀하게 알려드려 산모의 마음과 신체가 충분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태아가 골반 쪽으로 위의 압박감이 줄고 소화장애가 사라지기 때문에 식사하는데 부담이 줄어듭니다.
자궁이 불규칙적으로 수축하는 ‘가진통’의 과정에서 하복부가 당기거나 등, 허리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태아의 머리가 골반 속으로 들어가면 이전보다 태동을 적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반나절 이상 태아가 움직이지 않으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가 밑으로 내려와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산도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호르몬의 영향으로 점액과 같은 분비문이 많아집니다.
가볍고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5~10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일어납니다. 초산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1시간 동안 지속되면 병원에 가고 간격이 이보다 늦어도 진통을 강하게 느낀다면 이역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산이 아닌 경우는 경산이라 부르는데, 경산이신 산모는 예상보다 빨리 분만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통증이라도 느껴지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진통 | 진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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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 | 규칙적 |
강도가 동일하며 걸으면 완화됨 | 점차 강도가 강해지고 걸으면 심해짐 |
하복부에 통증 집중 | 허리와 복부에 통증 분산 |
자궁문에 변화 없음 | 자궁문에 변화 있음 |
이슬 안 비침 | 이슬 비침 |
분만이 가까워지면 호르몬의 변화로 피가 섞인 점액성 분비물이 많아지는데, 이를 이슬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자궁 입구를 막고 있던 두터운 점액이 나오는 현상으로, 자궁이 열리기 시작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으며 대부분 본격적인 진통 전에 이슬이 비치지만, 때로는 진통 후에 나타나는 때도 있습니다.
이슬 | 진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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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입구를 막고 있던 점액이 빠져 나오는 것으로 몇 방울에서 생리처럼 나오는 경우고 있음. 이슬이 비치고 24~72시간 내에 진통이 시작. |
출혈과 함께 통증이 동반될 수 있음. 이슬처럼 보이더라도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면 병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 |
양막파열이란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막이 파열되는 것으로서 대개 없었던 진통도 뒤따르게 되므로 분만이 시작되는 증상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파수가 된 후 24시간 안에 분만이 되지 않으면 세균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양수가 줄어 탯줄이 눌리거나, 탯줄이 밖으로 나오는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도록 합니다.